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2차 기술원가위원회 개최
2차 기술원가위원회 개최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1일 ‘2023년도 2차 기술원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득연 기술원가위원장 등 기술원가위원 10명이 참석해 ‘2024년도 적용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 제·개정(안)’을 심의했다.
협회는 새로운 공종 신설에 따라 6개항을 제정하고, 기존 품셈을 보다 현실화하기 위해 120개항을 개정하는 등 총 126개항을 제·개정할 계획이다.
개정 사항의 경우, 공정추가 및 적용방법 명확화를 위해 15개항을, 관련용어를 표준화하기 위해 105개항을 각각 개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기술원가위원회에서는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 제·개정 추진현황 등 주요업무보고가 이뤄졌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 동향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표준품셈을 정립해 정보통신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신규 먹거리를 발굴하며, 중대재해 예방과 적정공사비 산정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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