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노비즈데이’
의료 특화 플랫폼 호평
의료 특화 플랫폼 호평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로봇앤컴(대표 이경일)이 지난 6일 이노비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 이노비즈데이’에서 ‘기술혁신 특허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로봇앤컴은 IT 및 SI 융복합 솔루션 전문업체로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패키징 솔루션을 제시하며 병·의원 및 기업 3600여개에 달하는 거래처를 확보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높은 확장성을 가지기 위해 소프트웨어(SW)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로봇앤컴은 병원에 특화된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의 경영혁신을 꾀하며 의료 통합 SaaS 플랫폼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플랫폼은 로봇앤컴 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의료 현장에서의 큰 확장성과 파급력이 예상된다.
이경일 대표는 “회사가 가진 기술적 디테일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결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투자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료, 진료의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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