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그룹과 MOU
해외시장 공략 ‘교두보’
해외시장 공략 ‘교두보’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로봇앤컴(대표 이경일)은 22일 베트남 오미그룹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해외 헬스케어 및 메디컬 시스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내부 시스템 개발과 베트남 시장으로의 진출 협업을 도모한다.
특히 헬스케어와 결합된 IT 솔루션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로봇앤컴의 의료·진료 SaaS 플랫폼 ‘나아파(NAAFAA)’ 및 풍부한 국내 중소병원 솔루션 경험과 오미그룹의 베트남 헬스케어, 의료 시스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 진료 및 헬스케어 시장으로의 진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는 해외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와 해외 시장에 맞는 개발 단계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련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경일 대표는 “오미그룹과의 협업은 베트남 헬스케어 플랫폼의 입지적 도움과 함께 전세계 헬스케어 시장으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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