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3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협회, ICT폴리텍대학, 연구원, 기술원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은 “2024년 우리 업계와 협회는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면서 △정부 및 국회와의 활발한 소통 △분리발주제도 수호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제도 정착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추진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2024년에도 계획에 따라 추진될 모든 사업이 최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ICT폴리텍대학, 연구원, 기술원에 대해서도 각 기관에서 주어진 업무 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달 29일 2023년도 종무식 행사를 진행, 우수 시·도회 및 부서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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