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현대HT, 스마트홈 브랜드파워 1위
현대HT, 스마트홈 브랜드파워 1위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4.03.27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년 연속 수성 ‘쾌거’
생성형AI 결합 투자 강화
[사진=현대HT]
현대HT가 스마트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현대HT]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현대에이치티(이하 현대H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20년 연속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HT의 대표 브랜드인 ‘HT’는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측정하는 세부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충성도 측정 항목 중 신뢰성, 타인 권유 및 구매 가능성, 대중성 등에서 경쟁사와의 점수 격차를 크게 벌리며 20년 동안 지켜온 1위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업체 측은 20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라는 소비자의 선택과 평가를 이어가고자 비즈니스 역량과 서비스 플랫폼 경쟁력을 동반성장 시켜나갈 방침이다.

우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현재의 스마트홈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B2C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프리미엄 도어락 및 월패드 제품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기축 아파트에 특화된 구독 서비스인 ‘HT 플러스(PLU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생성형AI 기반 스마트홈 구축의 기반인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투자와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건구 대표이사는 “전문가 집단의 평가점수가 아닌 제품을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와의 1:1 면접조사 결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신뢰성과 구매 가능성 점수가 높음은 소비자가 우수한 기능과 심미적 디자인을 갖춘 제품 브랜드로 인식함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