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IT챌린지’ 후원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에스에스알(대표 고필주)은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와 동국대학교 SW교육원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후원하여 IT로 소통하고자 하는 장애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IT 관련 재능을 가진 장애청소년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격차를 줄여, 사회 진출 기회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 IT챌린지는 지난 21일 동국대학교 신공학관에서 △eTool(Slides) △eTool(Sheets) △eLiftMap(정보검색) △eContents(영상제작) △eCoding 총 5가지 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에스에스알은 eTool(Sheets) 항목의 시상을 진행했다.

해당 항목의 수상자들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GITC(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종합 성적 1위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인 IT리더상이 수여됐다.

고필주 에스에스알 대표는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3년간 후원하면서 장애청소년들이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