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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 접속시간 2배 이상 ↑
5G 통신 접속시간 2배 이상 ↑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9.17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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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릭슨
5G 상용장비로 구현
기술고도화 내년 상반기 상용화
SK텔레콤 매니저들이 '5G SA' 데이터 통신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매니저들이 '5G SA' 데이터 통신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이 단말부터 기지국, 코어 장비까지 5G 장비만 사용해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

현재 5G NSA(Non-standalone, 5G-LTE 복합 규격) 대비 통신 접속 시간 2배 이상 빨라지고 데이터 처리 효율성도 3배 높아져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성공은 지난 7월 5G SA 패킷 교환기와 코어 장비를 연동한 것을 넘어 단말부터 기지국, 코어 장비까지 통신 과정 전체를 5G 상용장비로만 구현한 순 5G 통신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5G 네트워크는 LTE 시스템을 일부 공유하는 NSA 방식이다. SK텔레콤은 NSA 방식을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5G 상용화에 성공한데 이어 SA 방식 5G 통신도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5G SA의 특징은 '5G NSA' 대비 통신 접속 시간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LTE 망을 통해 통신에 접속하지만 SA는 오롯이 5G 시스템만 이용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경우 고객들은 기존 대비 빠른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5G NSA' 대비 데이터 처리 효율성도 3배 높아진다. 이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5G 시대에서 기대되고 있는 AR·VR·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 차세대 서비스에 최적의 통신 성능도 제공할 수 있다.

5G SA 통신 시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기능 모듈화' 등 5G 시대의 핵심 기술들의 고도화도 가능하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네트워크를 물리·가상네트워크로 각각 분리해 고객 상황에 맞춰 트래픽 품질을 보장하는 기술이며 기능 모듈화는 블록을 쌓듯 기능을 조합해 고객에게 신규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SA를 활용 시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과 연계해 고객에게 대용량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고 스마트 제조 및 원격 수술과 같은 통신 품질에 만전을 가해야하는 서비스 제공에도 유리해진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5G SA 데이터 통신 성공은 진정한 5G 시대를 여는 초석이며 전체 산업군의 혁신과 변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앞으로 AR·VR, 모바일 클라우드 게임, 자율주행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5G 시대를 더욱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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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NSA #5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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