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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차가운 칼바람 피해 따뜻한 호주·뉴질랜드로 떠나자
겨울 차가운 칼바람 피해 따뜻한 호주·뉴질랜드로 떠나자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9.12.16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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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직항 노선 취항
‘뉴질랜드 오클랜드’도 한눈에

올 겨울에는 차가운 칼바람을 피해 따뜻한 남쪽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골드코스트가 올 겨울부터 새롭게 직항 노선이 열린다. 에어뉴질랜드는 11월 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신규 직항편을 첫 취항했으며, 젯스타는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의 정기적인 직항편 운항을 8일부터 시작했다.

직항 노선으로 약 반나절이면 갈 수 있게 된 호주와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여서 겨울에도 활력 넘치는 여름풍경 아래서 색다른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새로운 항로가 열린 호주 및 뉴질랜드 여행 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숙소와 체험을 소개한다.

해변의 현대적인 매력 만끽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세련되고 깔끔한 해변인 브로드 비치 앞에 자리한 숙소는 옥상에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수영은 물론, 선베드에서 골드코스트의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태닝을 즐길 수 있다. 숙소 인근에는 대형 쇼핑센터가 자리해 도심의 화려함을 둘러볼 수 있다. 호주의 멋스러움과 자유로움에 융화돼 브로드 비치에 늘어선 다양한 카페를 이용해보고, 개성있는 이웃들을 만나며 현지인처럼 도시를 즐겨보자. 세계 챔피언에게 서핑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도 만날 수 있다.

열대 우림 속 지상 낙원

해변을 벗어나 훼손되지 않은 국립공원과 멋진 숲이 있는 골드코스트의 우거진 내륙을 탐험해보자. 호스트 부부가 100년이 넘은 고택을 멋지게 리모델링해 만든 이 숙소는 청정 자연으로 잘 알려진 탈레버제라 밸리의 울창한 열대 우림과 멋진 계곡의 장관과 놀라운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숙소 내 야외 풀장과 어린이를 위한 모래밭, 미끄럼틀, 그네,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이 구비돼 있어 가족 여행으로 최적이다. 호주의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껴보고 싶다면 스프링파크 국립 공원에서 노련한 투어 전문가 호스트가를 따라 열대우림을 체험해보자. 고대 식물로 둘러 쌓인 숲 속을 걷고, 숨막힐 듯한 폭포를 볼 수 있다.

서핑 체험과 도심 속 휴식처

오클랜드에서 가장 이름난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인 폰손비에서는 절묘한 맛의 커피와 밤 풍경, 셰프가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요리를 즐겨보자. 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서핑 명소인 그린 마우트 비치에서의 서핑 체험도 놓칠수 없다. 폰손비에 위치한 이 숙소에서 특별한 휴식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열대 식물로 가득한 정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벽난로에 불을 지피고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담을 나눠보는 추억을 선사한다.

숲속에서 즐기는 저녁산책

오클랜드 공항을 떠나 차를 타고 북쪽으로 약 1시간을 이동하면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푸호이 힐 꼭대기에 위치한 숙소는 고요함과 초록빛으로 둘러쌓여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경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숙소의 내부는 빈티지한 느낌의 외관과 달리 현대적이면서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니멀한 매력이 가득한 이곳에서 여행자는 오로지 쉼에만 집중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 왔다면 북부의 주립공원에서 진행되는 동물과 함께하는 체험도 잊지말자. 해가 진 저녁 산책과 함께 뉴질랜드 대표 새인 ‘키위’와 야행성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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