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요요인터렉티브는 자사의 이경주 대표가 최근 개최된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주최 '제8회 충남과학기술혁신포럼(씨앗포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씨앗포럼은 충청남도 청색기술 사업화 추진 정책 방향을 주제로 1부는 은종원 남서울대학교 청색기술R&D센터장이 발표, 2부는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청색기술이란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거나 자연의 메커니즘을 모방해 혁신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는 토론에서 메타버스와 청색기술 도입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소체험박물관 건립 저탄소 관련 신생에너지 체험에 대한 구체적인 설문 비율로 청색기술의 사업화 발전 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에서는 청색기술의 사업화 발전 전략에 대해 청색기술에 대한 홍보와 대학교 및 공공연구기관 중심의 컨트롤타워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경주 대표는 메타버스 내 청색기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건축물과 기술에 대해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과 과학적인 기술 진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나갔다.

행사는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종원 남서울대학교 청색기술R&D센터장(발표자), 김광선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원장(좌장), 양현모 전략컨설팅집현㈜ 대표이사, 오대곤 ETRI 연구전문위원,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이사, 이동진 ㈜뉴젠테크 전무이사, 이시희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임이사(전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가 참석했다.

박광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