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네오젠소프트(대표 오채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여가친화인증’ 사업에서 여가친화 중소기업으로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은 ‘여가친화인증’ 사업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네오젠소프트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패밀리데이 조기 출·퇴근제 △문화생활비 및 자기개발비 지원 △롱런치데이 제도 등을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네오젠소프트는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성장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직무평가를 통한 차등연봉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석·박사 학비 지원, 개인별 직무 관련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오채수 대표는 “직원 모두가 일과 여가의 균형을 누릴 수 있도록,문화생활비 및 자기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성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친화 문화를 도입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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