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브랜드발전소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결합상품인 ‘디포스테이션X블루RSE’ 결합상품을 공개했다.
브랜드발전소는 지난 6월 카카오모빌리티와 광고 동맹을 체결,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광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브랜드발전소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디포스테이션과 블루RSE를 활용한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지하철 광고매체인 디포스테이션과 모빌리티 플랫폼인 카카오T 블루RSE를 결합하여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브랜드발전소의 지하철광고 매체 디포스테이션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주요 32개 역사 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디지털 매체다. 지하철 이용객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이동 동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49~55인치의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광고를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블루RSE는 카카오T 블루 택시 뒷자석에 부착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블루RSE는 관심도가 높은 주요 뉴스,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와 광고를 적절한 비율로 선보인다.
디포스테이션과 블루RSE를 이용하는 고객은 서울지하철 주요 역사와 카카오T 블루 택시에 동시에 광고를 집행하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브랜드발전소는 관계자는 “브랜드발전소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결합상품을 선보인다”며 "브랜드발전소는 해당 상품에 대해 업계 최초로 유동인구 효과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리포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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