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개 협업 SW 평가 결과 발표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직원생산성을 위한 글로벌 워크OS '스윗'을 개발, 공급하는 스윗 테크놀로지스(Swit Technologies, 대표 이주환)는 스윗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 마켓플레이스인 G2의 2022년 여름 리포트에서 140여개의 전세계 협업 SW 중 고객만족도, 사용성, 기능성 부문에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3월 론칭된 스윗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협업 SW들을 제치고 사용성, 기능성, 만족도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중견 및 대기업들의 전사적 협업이 가능한 스윗은 프로젝트, 워크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56의 이메일·캘린더 및 문서 관리·화상회의 기능과 쌍방향 연동을 제공하며, 기존 사용해오던 레거시 툴들의 허브 역할을 하는 생산성 운영체제(Work OS)다.
10만개 이상의 SW에 대한 사용자 리뷰와 분석이 등록돼 있는 G2는 6000만명 이상의 전세계 사용자가 신뢰하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솔루션 리뷰 플랫폼으로, 매 분기 100% 사용자 평가를 통해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SW를 사용성, 기능성, 혁신성,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 세밀하게 분석하고 매년 '베스트 SW'를 선정한다.
G2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SW 제품들에 대해 전세계 사용자가 작성한 신뢰도 높은 리뷰들을 공개하며 기업 고객들의 객관적인 선택의 지표가 되고 있으며, 스윗은 2021년부터 2년 연속 프로젝트 분야 베스트 SW에 선정됐다.
G2 선정 2022년 엔터프라이즈 SW 랭킹 리스트와 점수 산정 방식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G2's methodology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스윗 테크놀로지스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이주환 대표는 "팬데믹을 지나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는 프로젝트 업무관리 협업툴 섹터에서 사용성 포함 14개 분야 1위를 하기까지 지난 3년 간 우리를 지지해준 글로벌 고객들 덕분"이라며 "2023년 상반기까지 OKR, 노코드 인테그레이션,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 등의 업데이트로 협업툴 시장의 초격차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