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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차세대 디지털전환 대비 업무환경 방안 제시
틸론, 차세대 디지털전환 대비 업무환경 방안 제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9.06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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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ICT 인프라 솔루션 활성화
디지털 전환 세미나 참가
틸론이 ICT 인프라 솔루션 소개 세미나인 'ON Innovation 2023' 에 참가해 차세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업무 환경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틸론]
틸론이 ICT 인프라 솔루션 소개 세미나인 'ON Innovation 2023' 에 참가해 차세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업무 환경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틸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솔루션 소개 세미나인 'ON Innovation 2023' 에 참가해 차세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업무 환경 방안을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ON Innovation 2023은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에이블스토어와 에이블클라우드가 주최한 행사로, 빠르게 변화하는 ICT 환경 속에서 국산 ICT 인프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세대 디지털 전환 대비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위해 국내 HCI 클라우드 및 가상 데스크톱, 스마트 플랫폼, 스토리지 인프라, 업무 자동화 등의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이 참가했다.

틸론의 세션 발표는 '회사 업무 환경의 차세대 디지털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도원 틸론 CX본부 PD가 발표를 맡았다. 본 발표에서는 스마트 보안 원격근무 환경 구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센터에 모든 데이터가 저장·관리돼 자료 유출 위험성이 없는 데스크톱 가상화(VDI)가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상화된 ICT 리소스를 통해 신속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이 가능한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와 VDI의 결합은 기존 인프라 대비 높은 가격 절감 및 고성능·고가용성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틸론의 VDI 솔루션인 Dstation과 에이블클라우드의 HCI 솔루션인 에이블스택은 이미 호환성 테스트를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타사 제품 대비 높은 호환성을 기록한 바 있다.

최백준 틸론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재택근무뿐만 아니라 스마트오피스, 워케이션 등 장소와 기기의 제약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원격근무 환경 구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틸론 역시 최근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사업을 다수 진행한 바 있다"라며 "틸론은 급변하는 ICT 환경에 대비한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업무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차세대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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