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사 설립
IoT 생태계 구축 박차
IoT 생태계 구축 박차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누보톤테크놀로지 코리아(사장 안정모)가 26일 한국 지사 설립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대만 반도체 기업인 누보톤은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 및 시장 확대를 꾀하기 위해 2020년 7월13일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누보톤은 정보 보안 기능과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마이크로 프로세서 기술 개발에 오랫동안 전념해온 바, 보다 안전한 IoT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인 IoT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M2354’ 시리즈는 ‘제1회 EE 어워즈 아시아’에서 올해의 유망 제품 상을 수상했다. 크기가 작고 풍부한 IoT 노드 장치의 보안 및 저전력 소비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IoT 애플리케이션 제품을 구축 및 확장하는 고객을 지원할 수 있다.
안정모 누보톤 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일본을 포함한 전체 아시아 시장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라며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을 보장하는 동시에 국내 영업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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