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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본선·시상식 개최
국회,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본선·시상식 개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2.07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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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
[사진=국회]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회는 '2022 국회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번 대회는 국회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로, 국회에서 열린 건 처음"이라며 행사 개최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경진대회는 국회 Opne API 등 국회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앱 서비스 및 업무 자동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데이터 활용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앱 또는 웹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서비스 부문과, 서비스 또는 국회 업무 자동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구별해 진행됐다.

본선에서는 총 52팀의 작품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7팀(서비스 4팀, 아이디어 3팀)에 대해 참가팀별 발표 후 질의응답을 거쳐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 했다.

대상에게 수여되는 국회의장상은 관심 있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내용과 법률안 통계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하는 웹서비스 (제안명 "데이터와 함께하는 즐거운 정치 커뮤니티! 정톡!")를 개발한 릴랩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청년 세대가 쉽게 정치를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뉴스, 정치 및 법안 관련 맞춤 정보 제공 아이디어 (제안명 "MZ세대 맞춤 정치 정보 서비스, 청정숲")를 제안한 청정구역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은 서비스의 편의성과 결과물의 완성도 및 발전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 수상작은 혁신성 및 적합성, 발표의 전달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와 정부, 각종 기관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이를 개방하고 있으며, 이제 개방형 데이터에 기반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상자들의 출품작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법률안, 국회의원, 청원 및 국회 문화행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국회와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빛나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며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더불어 "국회도 데이터의 개방, 활용 및 새로운 가치 창출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본선 대회 격려사를 통해 국회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가 데이터로 읽고 데이터로 말하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국가 지식정보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회 개방데이터를 알리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한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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