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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 등 공사업계 현안 논의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 등 공사업계 현안 논의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3.02.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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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선 협회 중앙회장
과기정통부 장관 면담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사진 왼쪽)이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보통신공사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사진 왼쪽)이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보통신공사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강창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은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보통신공사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과 김종호 상임부회장,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정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창선 중앙회장은 면담에서 정보통신 설계·감리 수행자격 개선과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1일 여야 합의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돼 법안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정보통신설비 설계·감리 수행자격 개선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산업 활력제고 규제혁신 방안’에도 주요 정책과제로 포함돼있는 만큼, 이번 협회와 과기정통부 간 면담을 계기로 업계 숙원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강창선 중앙회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하는 협회 제53회 정기총회에 장관의 참석을 요청했다.

협회는 주요 법안 개정 및 정부와의 협력관계 강화 등 정보통신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사진 가운데)과 면담을 갖고, 정보통신공사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면담을 갖고, 정보통신공사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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