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SW로 데이터센터 최신화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넷앱이 합리적인 가격의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제품군을 선보인다.
새로운 넷앱 ‘AFF C-시리즈’는 플래시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총소유비용(TCO)은 낮추고 스토리지 공간을 줄여 비용 효율성도 제공한다.
넷앱의 모든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라이센스가 포함된,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SW제품군 중 하나인 ‘온탭 원(ONTAP One)’과 함께 제공된다.
고객은 VM웨어, 데이터베이스, 파일 워크로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성능 플래시, 용량 플래시, 또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유연하게 선택해 데이터센터를 최신화할 수 있다.
이는 모두 ‘온탭’에서 실행되고 ‘넷앱 블루XP’에서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어 고객은 원활하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동시에 넷앱은 스토리지 프로그램 및 개런티 포트폴리오인 ‘넷앱 어드밴스(Advance)’의 출시도 새롭게 발표했다.
‘어드밴스’는 동급 최고의 고객 소유 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미래의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C-시리즈’, ‘AFF A150’ 또는 다른 새로운 AFF, FAS시스템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온프레미스 환경을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또는 서비스로써 스토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자사의 4:1 스토리지 효율성 개런티를 통해 고객의 워크로드 효율성 목표 충족을 보장하고 무상 조정을 지원한다.
김백수 지사장은 “새롭게 발표하는 AFF 솔루션은 고객에게 새로운 수준의 간소화된 저비용 온프레미스 스토리지를 제공한다”며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지원해 고객은 미래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경제적 역풍과 지속 가능성 목표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