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별∙시간예약 방송 등 편리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원캐스트(대표 정광재)는 국내 최초로 ‘올인원(ALL-IN-ONE) 네트워크 마이크’를 출시해 CCTV 운영자들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경고방송, 안내방송, 음악방송 등을 송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간편한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 구현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마이크에 네트워크 오디오 관리 서버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 단일 장치에서 24개 지역 개별∙그룹 방송 제어와 함께 20개소 동시 방송을 송출할 수 있으며, 20개 이상의 ‘미리 녹음된 방송 파일’을 편리하게 송출할 수 있는 원터치 파일 방송 기능을 제공한다. 시간 맞춤형 예약방송도 가능해 사전 설정된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서 방송이 가능하다.
표준 SIP 프로토콜을 적용해 다양한 이종 장비와 유연하게 호환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올인원 네트워크 마이크’는 군부대 및 주요시설 외곽경계 시스템, 플랜트∙제조공장 조업관리 시스템, 영상관제 방범 시스템, 공원 방송시스템, 주정차 단속 및 쓰레기 투기 예방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등의 CCTV와 함께 설치된다.
CCTV 운영자 누구라도 직관적인 방송 운영이 가능하도록 편리한 외관 인터페이스 및 방송 설정용 웹GUI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은 다양한 현장의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존 영상 감시 시스템에 네트워크 마이크 및 네트워크 스피커를 추가하면, 관리자가 알람이 울린 구역의 상황을 카메라로 확인한 후 경고 멘트나 안내 방송을 현장에 직접 내보낼 수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상황대처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2011년 출시 이래 다양한 공공기관, 공기업, 기업들이 사용하면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며, 보드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연구개발 및 자체 제조 라인에서 생산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AS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