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과기부장관상, 8월 13일까지 접수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고등학생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소프트웨어 퓨처 앤 드림 챌린지(Software Future&Dream Challenge)’를 개최한다.
정보기술 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대표기관 : KOSA)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소프트웨어(SW)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SW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는 ‘사회 문화적 문제 해결 및 진흥을 위한 SW 개발’이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이 수여된다.
SW 개발 및 디자인이 가능한 전국 고등학생 개인 또는 최대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기획서 제출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KOSA 및 정보기술 IS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동철 KOSA 부회장(정보기술 ISC 운영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SW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SW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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