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회원사 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KOSA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KOSA HOF DAY for Innovati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OSA는 지역별 회원사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주기적으로 호프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MSP-CSP-SaaS),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소프트웨어(SW) 혁신을 선도하는 4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계 정보를 공유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회원사들이 기술·사업을 제휴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SA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30일에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KOSA 런앤그로우 포럼’을 개최한다.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ChatGPT 혁명과 인공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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