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노사공존 TF를 발족하고, 노사 상생⋅협력을 통해 기관의 현안과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KCA는 지난 5월 나주 본원에서 노사공존 TF를 발족한 이후, 3차례 TF 회의를 통해 노사간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3대 분야 16개 핵심과제를 발굴하였다.
발굴된 3대 분야는 △인사평가 △근무환경 △임금체계 분야이며, 16개 핵심과제는 △개인⋅부서평가 개선 △블라인드 채용 개선 △장기근속자 교육개선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KCA는 “노사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과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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