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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핫핑에 숏폼 영상 서비스 제공
카테노이드, 핫핑에 숏폼 영상 서비스 제공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3.09.05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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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기반 다양한 콘텐츠 적용
선명한 영상∙안정적 로딩 ‘장점’
‘찰나’를 적용한 핫핑 쇼핑몰 화면. [사진=카테노이드]
‘찰나’를 적용한 핫핑 쇼핑몰 화면. [사진=카테노이드]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는 자사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를 여성 의류 브랜드 ‘핫핑(SSLKH)’의 온라인 쇼핑몰에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핫핑은 트렌드를 반영한 일상적인 패션을 제안한다. ‘44부터 105까지 다양한 사이즈’라는 슬로건 하에 누구나 트렌디한 의류를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도록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마법바지’, ‘마법치마’ 등 신축성을 강조한 마법 시리즈가 대표적이며, 9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출시 이후 매년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는 이커머스 비즈니스에 숏폼 영상을 간편하게 도입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한 운영이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벤트 광고나 상품의 핵심 정보를 숏폼 영상에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소비자 주목도를 높이고, 온라인 쇼핑몰을 더욱 생동감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핫핑은 ‘찰나’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적용해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자사몰 첫 페이지에 주력 상품이나 이벤트 홍보를 위한 배너를 게시할 때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숏폼 영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세 페이지에는 원단의 소재나 질감, 세부 디자인, 착용 핏(Fit) 등 상품의 디테일을 강조해 촬영한 영상을 ‘찰나’를 통해 게재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생생한 상품 정보를 전달한다.

김길란 핫핑 웹디자인 팀장은 “찰나는 타 서비스 대비 핫핑 자사몰 사이트에서 영상소스를 불러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안정적”이라며 “보통 웹페이지에서 영상을 불러올 때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처음은 낮은 해상도로 재생되다가 기본 영상 화질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찰나를 이용하면서부터 해소됐고, 설정한 화질 그대로 선명한 영상 플레이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핫핑은 2013년 카페24를 통해 오픈한 자사몰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냈는데, ‘찰나’는 카페24 스토어에 입점해 있어 핫핑의 자사몰에 숏폼 서비스를 도입하는 과정에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형구 카테노이드 사업본부장(COO)은 “찰나는 쇼핑몰에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때 필요한 기능들만 콤팩트하게 담고 있어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영상 게재를 위한 링크를 손쉽게 생성, 쇼핑몰 내 영상 업로드 과정을 단축시켜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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