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HFW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글로벌 로펌인 HFW와 건설보험법과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법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건협은 10월 12일 15시 서울 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이 같은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 연결주소는https:‧‧sites-hfw.vuturevx.com‧55‧5016‧landing-pages‧registration-prefill.asp?ExcludePageBreak=true이다.
발표자들은 건설 계약 보험과 관련해 고려해야 할 주요 이슈에 대해 △가격상승‧인플레이션, 프로젝트 지연, 건설규제와 법률 변경이 건설보험에 끼치는 영향 △보험계약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로부터 잠재적으로 보호할 방법 △보험자대위–대위권행사의 대상 △분쟁해결–중동지역에서 보험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 보험 계약상 효력을 갖는 조항과 무효인 조항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민사거래법의 적용과 효과에 대해 △민사거래법의 제정 및 효력 발생시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기존계약과 신규계약에 대한 민사거래법의 적용과 효과 △샤리아법과의 상호작용 △민사거래법이 EPC 계약 의무 등에 대해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 소개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세미나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네트워킹 시간이 있을 예정이며, 커피와 다과가 세미나 시작 전과 후에 제공됩니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로 요약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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