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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서 종합 A+ 획득
네이버,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서 종합 A+ 획득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3.10.27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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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통한 기사 분석을 통해 ESG 위험 요소를 사전 감지해주는 서비스가 KOTRA에 의해 제공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네이버가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네이버가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종합 A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세부적으로 지배구조(Governance)부문과 사회(Social) 부문은 지난해 A 등급에서 올해 A+ 등급으로 상향, 환경(Environment)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회 부문의 인권경영 정책 개정, 사내 고충처리 채널 및 조직효과성 진단을 통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7대 ESG 전략 전반에 걸친 중장기 목표를 공개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사측 판단이다. 또한 파트너와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네이버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해 동반성장 및 ESG 경영 의지를 전달했으며, 이러한 성과에 기반해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도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이사회와 위원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평가 및 이사회 역량구성표 공개 등 이사회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 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전력구입계약(PPA)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 100% 재생(RE100) 달성을 위한 노력 역시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연속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ESG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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