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성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2월 8일까지 접수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후보자를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2004년부터 경제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해온 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 강조를 위해 매년 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로,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이다.
2024년도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포상접수처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포상대상자에게는 6월 5일에 개최 예정인 ‘2024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종류 및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청장)표창 등으로, 관계부처와의 협의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협회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반영, 행정안전부에 정부포상대상자를 추천하고, 국무총리표창 이상 정부포상 후보자(장관표창 제외) 명단, 주요 공적내용 등을 소통24(구 온국민소통), 국민생각함,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 및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에 공개, 의견을 수렴하고 공적심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상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KENCA) 홈페이지 및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