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제22대 도회장으로 송현석 유한회사 드림솔루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전북특별자치도회는 23일 전북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보고 △2023년도 결산(안) 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주요 의안으로 △도회장 선출(안) △운영위원 및 감사 선출(안) △대의원 선출(안)을 심의했다.

도회장 선출(안) 심의 결과, 제22대 전북특별자치도회장에 송현석 (유)드림솔루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송현석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전북도회 부회장직을 수행해왔으며, 후보자 등록 기간이었던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기간 중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송 대표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도회장직을 수행한다.

송 대표는 “회원사 대표 한 분 한 분의 고충에 공감하고 고민하는 도회장으로서, 회원사 업역 보호에 다른 어떤 일보다도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의원은 협회 정관에 따라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11인이, 감사는 총회에서 단독 추천받은 유창근 (유)대원통신건설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전북특별자치도회장 및 국회의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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