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충북도회가 24일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형민 ㈜다몬시스템 대표를 제13대 충북도회장으로 선출했다.

충북도회는 청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지역내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관단체 등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표창 및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충북지방조달청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아울러 △2023년도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보고 △2023년도 결산(안)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보고 등을 진행했다.

의안심의에서는 △도회장 선출 △운영위원 및 감사 선출 △대의원 선출 등을 의결했다.

단독 입후보로 선출된 김형민 신임 충북도회장은 “전임 이한근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충북도회가 공사업계 여러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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