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예측을 통한 질병예방,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 의학 등 의료 서비스 전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의료 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신기술 도입 시 엄격한 검증 과정과 보수적인 평가체계를 적용해 시간과 비용이 비교적 많이 소요됨에도 급속 성장 중이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2월 20일 ‘2024년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기술과 미래 전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기술 개발 현황과 실제 사례와 미래 전망을 시작으로 의료분야에서의 디지털 트윈 혁신기술 개발 현황과 의료 AI 기반 의료기기 성능평가 표준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와 인ㆍ허가 동향을 알아본다.
여기에 의료 정보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기술 개발 현황 및 미래 전망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 및 적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의 현재와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생성형 AI(ChatGPT) 활용 방안 △소비자 중심 의료 정보와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 및 적용 사례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와 최신 인ㆍ허가 동향 △인공지능 및 디지털 치료 분야의 혁신의료기술평가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 및 적용 사례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조망해 보고 관련 사업전략과 대응 방안을 제시함과 아울러 동 산업의 구현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능 정보 기술들의 서비스 모델,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