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오케스트로 합류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오케스트로 합류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05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1TV ‘이슈 픽 쌤과 함께'에 출연중인 박소아원장 [사진=오케스트로]
KBS1TV ‘이슈 픽 쌤과 함께'에 출연중인 박소아원장 [사진=오케스트로]

 

[정보통신신문=박남수 기자]

오케스트로는 바이브컴퍼니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박소아 부사장이 합류하며, 오케스트로 신임 DX융합기술원장(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DX융합기술원장은 삼성SDS, 투이컨설팅, 바이브컴퍼니에서 30년간 정보화 분야 연구, 컨설팅, 구축, 운영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최고 전문가다. 특히 2019년 이후 빅데이터와 디지털트윈 분야 연구와 사업화에 집중하여 국가스마트시티시범도시 디지털트윈 사업을 포함해 주요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해 왔다.

박소아부사장은 오랜 기간 정보화 분야 현장을 개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회, 행안부 전자정부추진위원회, 과기부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국토부 국가공간정보위원회 등 주요 정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전략 수립에 참여해온 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영입을 통해 그동안 기술력이 검증된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IaaS, PaaS, CMP, DevOps, AIOps 등)에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를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 사례를 확산해 나가는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아 부사장은 이러한 기술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기 위해 기존 연구소와 컨설팅 조직을 통합해 신설 DX융합기술원장(부사장)을 맡는다.

오케스트로의 김민준 총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젊은 개발자로 이루어진 클라우드 기술회사의 이미지가 강했다”며, “그러나, 회사의 성장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업계 동향과 정책의 변화를 리드하고 IT 기술을 서비스로 전환하는 사업 역량이 필요하다. 새로 합류한 박소아원장은 이와 같은 역할을 30년간 현장에서 수행해 온 풍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오케스트로의 고객 서비스 경험을 극대화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 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악화와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오케스트로는 우수한 기술력과 막대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견고하고 빠른 성장을 지속하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오케스트로의 비젼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업계 최정상급 인재들까지 오케스트로에 속속 합류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