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1차 스토리지 용량 35% 절감
한국넷앱(www.netapp.com/kr, 대표이사 존 피트)은 업계 최초로 가상화 환경에서 '넷앱 V-시리즈' 및 중복제거(deduplication) 기술을 활용해 타사 1차 스토리지 용량의 35% 절감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넷앱은 이미 고객들에게 VM웨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 환경에서 넷앱 스토리지를 통해 기존 스토리지 대비 50% 용량 절감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EMC, IBM, HP, HDS와 같은 타사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도 '넷앱 V-시리즈' 적용 시 1차 스토리지의 중복 데이터를 제거함으로써 최소 35%의 용량 절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의 용량 절감, 스토리지 활용도와 효율성 개선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이터센터 전력, 공간, 냉각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한국넷앱 존 피트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제 침체 상황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넷앱은 지난 해부터 가상화 환경에서 스토리지 용량 절감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서드 파티 스토리지를 위한 이번 용량 절감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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