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텔레콤(www.hpcomm.co.kr, 대표 김석진)은 무선통신 분야의 견실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1991년 설립 이래 오로지 무선통신용 안테나 생산만을 고집해 오늘날까지 안테나의 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에 전력하고 있다.

특히 무전기, 중계기, GPS, DMB, 차량 등 모바일 안테나의 기술력은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지난 1999년에는 고속철도 무선전화기 안테나의 개발 및 납품을 완료했고 2004년에는 차량용 위성DMB 중계기, 이듬해에 지상파DMB 안테나를 연이어 개발했다.

또한 무선 홈시어터 패치안테나를 개발해 삼성블루텍에 공급한 바 있으며 한국국제규격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내놓은 제품은 ‘HP-3B-SMS’, ‘HP-2R4-WLL’ 안테나와 태양광충전기가 있다.

HP텔레콤은 고품질, 저비용의 안테나 기술개발을 위해 자체 개발실을 두고 한국항공대학교와 산학연계 연구 활동을 실시했으며 연구 결과를 자사 제품 생산에 반영, 동종업계에서 수출에 대한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내수는 물론 수출전문 제조업체로서 회사의 모든 역량을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그 성과로 1998년에 이어 1999년에 단일제품으로는 국내 업체 중 수출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1999년 무역의 날에는 ‘100만불 수출탑’ 상을 수상했다.

밥플러스(www.bobplus.co.kr 대표 오승균)는 전 세계에 판매중인 투명보호필름 인비지블실드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인비지블실드 제품은 작년 6월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 이후 액정터치기능 휴대폰의 시장 확대와 단말기의 고가화 추세에 맞춰 많은 고객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휴대폰을 비롯한 MP3,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PMP,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PDA, 닌텐도 등 다양한 단말기 분야로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출시되는 단말기 형태에 맞춰 사전 제작된 상태로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은 햅틱팝(SCH-W750), LG 인싸이트(LG-SU200), HTC 터치다이아몬드, 소니에릭슨 X1, 코원 S9 MP3 등으로 액정뿐만 아니라 단말기 전체를 보호하게 디자인 제작된 제품이다.

기존의 플라스틱 휴대폰 케이스의 투박 성을 해소하고 액정뿐만 아니라 단말기 전체를 튼튼하게 보호필름으로 보호해 단말기 원형 및 원 색상을 유지하면서 단말기의 그립 감까지 개선, 액정보호필름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대폰 및 단말기 액정의 대형화와 터치기능의 강화는 현 단말기 시장의 가장 큰 이슈이며 이 흐름이 지속되는 한 인비지블실드 액정보호필름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최대의 사무용품 전문점 링코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강남 코엑스점에 입점 판매를 시작해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쉽게 구매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밥 플러스는 고객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보조도구 및 보조 용액을 동시에 제공해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의 소중한 단말기를 영구히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파워프라자(www.powerplaza.com 대표 김성호)는 차세대 산업 표준형 SMPS 시장을 이끌 소형 AC/DC 컨버터를 개발하는 업체다.

기초 기술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품질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제 설비를 근간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의 부설 중앙 연구소는 신뢰성이 높고 안전한 파워 모듈 제품 연구 개발 뿐 만 아니라, 최신 기술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의 차별화된 기술로 보다 진보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기술의 응용분야로서 전기자동차 분야를 선택해 미래 전기자동차에 관련된 기술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곳의 AC-DC ‘FS 시리즈’는 산업 및 통신용 제품에 사용되는 소형 컨버터 모듈로 넓은 입력범위를 수용하면서 안정된 DC 전압을 공급 해 준다.

제품 내부는 실리콘이 몰딩 돼 절연내압이 크며 과열을 방지해주고 동급컨버터와 비교해 무게 또한 가벼운 게 특징이다.

또한 PCB에 직접 마운팅이 가능하며 각종 전기, 전자 장치에 장착해 사용하기 쉽게 설계 됐다.

DC-DC ‘P 시리즈’는 산업 및 통신장치에 이용되는 9mm의 최적의 높이를 자랑하는 표준형 모델로 PCB에 직접 마운팅이 가능한 타입이며 2:1의 전압 범위와 전류제어 방식을 채택한 제품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DC-DC 컨버터다.

300KHZ의 스위칭 범위로 외부에서 ON/OFF 제어 기능이 가능하고  입출력 절연형, 출력전압 가변 기능, 전류제어 등을 갖추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나가는 등 미래자연 환경을 생각해 에너지 절약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신뢰받고 투명한 부조리가 없는 아름다운 기업 이미지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파워트로닉스(www.powertro.co.kr, 대표 추현식)는 낙뢰보호 및 전원관리시스템 전문업체로 지리적으로 분산된 네트워크 장비의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센트리매니저(Sentry Manager)’를 선보인다.

1992년부터 미국 서버테크놀로지사와 공동으로 개발된 이 제품군은 분산 장비의 원격모니터링은 물론, 네트워크 장비의 전원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10VAC, 220VAC, 48VDC의 3가지 방식의 전원을 지원하며, 펌웨어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관리서버나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필요없다.

이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로드 쉐딩(Smart Load Shedding)’ 솔루션을 활용하면 제한된 전원용량 안에서 과부하로 인한 전원차단이 발생하지 않게 인위적으로 전력사용량을 줄여 데이터센터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전원과 랙 내부의 온도 및 습도 그리고 UPS의 전원상태를 파라미터로 이용해 작동해야 할 조건을 미리 지정하고, 파라미터의 변화에 따라 로드 쉐딩이 필요한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해당장비를 안전하게 셧다운한 후 해당장비의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자동으로 로드 쉐딩을 수행한 후 랙의 장비들을 모두 가동해도 되는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면, 셧다운 시킨 장비를 자동으로 로드 쉐딩을 수행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가동시킨다.

최근 관리해야 하는 장비들이 점점 늘어나 전력부족과 발열문제의 해결이 IT관리자의 주요 고민이 되고 있는 만큼, 이 솔루션은 주어진 설비환경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션 크리티컬’한 장비들의 안정적인 가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퍼펙트파워㈜(www.perfectpower.co.kr 대표 박병훈)는 소형 어댑터를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서 2003년 3월 의정부에서 창업해, 현재는 양주에 본사를 두고 사업을 하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5V에서 24V까지의 소형 어댑터를 개발, 제조해 국내 주요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 네비게이션에 필수로 사용하는 DC-DC 컨버터를 개발 팅크웨어 등 국내 대형 네비게이션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 전화에 사용하는 어댑터도 개발해 국내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퍼펙트파워는 코콤과 같은 중견기업에 CCTV에 맞는 최적의 전원 공급장치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 형태의 전자제품에 맞는 SMPS가 개발돼 있다.

퍼펙트파워는 5V4A용 차량용 컨버터를 개발했다.

이 외에 2008년부터는 전원에 배터리를 접목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향후 급속히 커질 휴대용 전자기기 시장에 대응할 휴대용 배터리팩을 개발해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 문제  없이 휴대용 기기(휴대폰, DMB, MP3, 게임기) 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에는 용량을 좀 더 확대해 노트북도 외부에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모든 휴대용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네비게이션의 문제점이었던 시동 시 네비게이션 전원꺼짐 현상을 DC컨버터에 배터리를 추가함으로써  전원이 순간적으로 꺼져도 네비게이션이 켜져 있게 함으로서 주유소 등에서 DMB 수신이나, 길안내가 끊어지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퍼펙트파워는 전원과 관련된 제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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