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은 글로벌 프레즌스 제공업체인 넷프레젠스에 ‘스코피아’ 영상 컨퍼런스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넷프레젠스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인 ‘비디오비짓(VideoVisit)’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손쉬운 영상회의 구현 환경과 우수한 영상 품질을 제공하고자 이번 장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웹캠과 인터넷 연결만으로 PC든 맥이든 즉각적으로 화상회의를 개설하고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영상 오류 복원으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기를 비롯한 모바일기기에서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코피아’ 영상 컨퍼런스 플랫폼은 강력한 무선 성능, 높은 범용성을 비롯, 특허를 획득한 분산 아키텍쳐가 포함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H.264 SVC와 ‘넷센스(NetSense)’ 대역폭 적용 기술은 우수한 에러 복원력으로 최적의 품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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