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스스로 진화하는 네트워크 발표
시스코, 스스로 진화하는 네트워크 발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7.07.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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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의도 인식…망 자동 설정암호화된 보안위협도 99% 탐지

시스코 코리아가 디지털 시대에 맞춰 네트워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인텐트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Intent-Based Networking Solution, 이하 IBNS)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직관력을 가진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시스코의 비전을 현실화시킨 것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에 기업들이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과거에는 해결할 수 없었던 복잡한 IT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새로운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관리자 1명당 몇 백 대의 단말을 관리하는 수준에서 2020년에는 그 수가 1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의 연구 투자를 통해 개발됐다.

시스코 코리아 조범구 대표는 “이번에 발표된 미래형 네트워크는 머신러닝과 애널리틱스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시스코의 IBNS는 지속해서 학습하고 적응하며 자동화할 뿐 아니라 스스로를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네트워크 운영을 최적화하고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오늘날 전세계 대부분의 네트워크 트래픽은 시스코 장비를 통해 이동하고 전달되고 있기 때문에 시스코는 네트워크 분석 분야, 즉 트래픽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의미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비정상적인 트래픽 유형을 감지하며 실시간으로 문제점들을 예측할 수 있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에지(edge)단에서부터 네트워크를 자동화하고 머신러닝을 포함시킴으로써 복잡한 관리의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기업 IT 부서가 보다 전략적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코는 직관력을 가진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한 요소기술로 △DNA센터 △SD-액세스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 △ETA(Encrypted Traffic Analytics) 등을 소개했다.

DNA센터는 메인 관리 대시보드의 역할을 하며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정책 등을 한 곳에서 가능하게 하며 전체 네트워크에 걸친 가시성과 컨텍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SD-액세스는 하나의 네트워크상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자동화된 논리적인 망 분리 및 정책 구현을 담당하며 사용자 단말, IoT 디바이스 연결과 같은 에지 단에서의 단순 반복 작업을 단순화 및 자동화해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대폭 절감시킨다.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은 네트워크에서 동작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류하고, 이를 통해 상호 연관성 분석을 하며,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예측 분석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ETA는 암호화된 트래픽을 복호화하지 않고도 숨겨진 보안 위협 요소를 탐지해 낸다. 99%의 정확성과 0.01% 미만의 오탐률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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