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주최
11월23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를 주제로 11월 23일 더케이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중심이 돼, 현 정부의 핵심의제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 및 실제 도입사례 발표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모멘텀을 마련하자는 것이 행사취지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이 축사를 한다.
특히, 구글이 선정한 세계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내한해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해 주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무자가 ‘4차 산업혁명과 정부정책의 미래전략’에 대해,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가 ‘4차 산업혁명과 전기에너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주제강연 이후부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과 혁신사례를 2개의 세션으로 나눠 해당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제1세션에서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이 ‘4차 산업혁명과 공공부문 혁신과제 및 사례’ △박수용 서강대학교 교수가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 △최병규 NSHC 부사장이 ‘IoT로 연결된 사회에서의 보안’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이상섭 굿센 이사가 ‘스마트에너지 국내외 트렌드 및 활용사례’ △노상도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제조업의 서비스화와 마이크로 스마트팩토리’ △원영규 트렌드서울 대표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3D프린팅 기술개발 동향 및 구축사례’ 등을 발표한다.
한편,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설립된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와 IoT기술 중심의 이업종 융합사업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중소기업의 IoT기술협력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