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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통신 기반 ITS 기술 글로벌 표준화 추진
[이슈]통신 기반 ITS 기술 글로벌 표준화 추진
  • 김연균 기자
  • 승인 2018.04.25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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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긴급제동 경고·부분자율주행 등

정보통신 기술로 상용화 주도

V2V 통신을 통한 긴급제동 경고시스템(ISO/CD 20901), V2I 기반 자동차전용도로 차선내 부분자율주행 시스템(PWI) 등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 촉진을 위한 핵심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최근 열린 제 51차 지능형교통시스템분야 국제표준화회의(ISO·TC204)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제표준화 전략’을 공개했다. 표준화 전략의 핵심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 국제표준 16종 추진이다.

ISO·TC204는 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에서 여행자 정보와 교통체증 관리, 대중교통, 상업운송, 긴급운송 서비스 및 상업 서비스 부문에 대한 교통정보·통신·제어시스템을 위한 표준화 작업을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실용화를 위한 국제표준을 제안해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화 촉진에 앞장선다.

ADAS 관련 기술은 부분 자율주행기술로 진화하면서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핵심 부분 자율주행기술은 고속도로 한차선 자율주행 시스템(HDA), 혼잡구간 운행 지원 시스템(TJA),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자율주차 시스템(APS) 등 4가지 기술을 들 수 있으며, 2020년 정도까지 차량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자동 차선 변경과 교차로 주행기술이 추가되면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기술적인 토대가 마련된다. 이후에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 자율주행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럽신차안정도평가에서도 2017년을 부분 자율주행을 위한 캠페인 단계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평가항목에 추가함으로써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의 적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회의 기간 중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운영시스템(TOPIS)과 세종시 ‘C-ITS’ 시범 사업 현장 기술투어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ITS 기술이 공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첨단 IT와 교통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도로 이용효율을 높이고자 2004년부처 운영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버스운행을 관리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단속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무인단속시스템을 만들어 교통질서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서울시는 교통정보센터를 설치해 아시아 최초로 지능형교통 지방정부상을 수상하고 세계 지능형 교통의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지능형교통시스템 모델을 제시했다.

세종시 C-ITS 시범사업은 차세대 ITS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하고 확대하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와 세종시 인근 고속도로와 고속국도에 조성됐다.

한국도로공사와 ITS KOREA, 한국교통연구원 등은 C-ITS 시범사업에서 차량의 위치 정보와 속도, 급가속 등 차량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도로위험 구간에서 낙하물, 역주행 차량 등을 센서로 인지해 도로 위험 구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능형 도로교통 서비스를 시범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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