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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코델타시티, 기술형 입찰 가동
부산에코델타시티, 기술형 입찰 가동
  • 김연균 기자
  • 승인 2018.08.08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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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명 설계심의위 구성

스마트기술 분과 신설

1년간 7개 공사 심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을 위한 제6기 설계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기술’ 분과가 신설돼 스마트시티 구축과 관련된 기술 설계심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00억원 이상 기술형 입찰사업 설계심의를 담당할 제6기 설계심의위원회를 70여명 규모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설계심의위원회는 △수자원(9명) △환경조경(4명) △스마트기술(6명) △토질기초(15명) △토목시공(18명) △토목구조(8명) △도로교통(4명) △기계전기통신(4명) 등이다.

이들 심의위원들은 2019녀 7월 31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나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공사의 기술형 입찰사업 설계심의를 맡게 된다. 설계·시공 ‘일괄입찰’을 비롯해 발주기관의 설계서에 공기, 공법을 수정해 제시하는 ‘대안입찰’과 특정 전문성이 요구되는 공사에 기술제안서를 제출하는 ‘기술제안입찰’이 포함된다.

우선 ‘운문댐 안전성 강화 사업’을 시작으로 임기동안 7개 기술형 입찰사업 설계심의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송산GC-시화MTV 연결도로 건설공사, 영천댐 안전성 강화사업,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제2-4공구,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제2-5공구,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제3-1공구, 시화MTV 1-117호선 건설공사 설계 심의가 주요 대상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설계심의위원회를 통해 대형공사의 설계품질과 안전성 등을 사전 검증하고, 사업별 적격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번 심의위원회 구성을 두고 부산에코델타시티에 도입될 신기술 관련 입찰에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통신공사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지원근거와 규제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도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함께 설계심의위원 구성으로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또한 자율주행차·드론·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등 4차 산업 신기술 도입에 걸림돌이었던 규제가 완화돼 글로벌 혁신기술 도시 조성에 파란불이 켜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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