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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5G 기지국 85개시로 확대
연말까지 5G 기지국 85개시로 확대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9.04.24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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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민관 TF 회의 개최

85개시 동 단위까지 서비스

정부·이통사·조사 맞손

5G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올해 안에 85개 시의 동 단위 주요지에 5G 기지국을 구축한다.

또한 지하철 내 원활한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통신 3사가 설비를 공동구축 하는 등 정부, 이통사, 제조사가 5G 문제점 해결을 위해 나섰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2일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국민의 5G 서비스 이용 관련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각 사별 현황 점검과 5G 서비스 조기 안정화를 위한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정부와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는 5G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며 차기 회의를 오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 2022년까지 전국망 구축 완료 지원

현재 5G 기지국은 서울·수도권 및 지방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총 5만512개(4월22일 기준)가 구축돼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연내 기지국 장치 23만대를 구축해 85개시의 동 단위 주요지역까지 5G 서비스 수신 가능범위(이하 커버리지)를 조기에 확대하고 과기정통부는 2022년까지 전국망 구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차질을 빚었던 일부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도 이제 양산체제를 갖추고 다음 달부터는 원활하게 공급될 예정으로 커버리지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실내 수신환경 적극 개선

실내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통신 3사는 수도권 1~9호선 지하철 내에서도 5G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고자 관련 설비를 공동 구축‧활용하기로 합의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공항, 대형 쇼핑몰 등 전국 120여개 빌딩 내에서 5G 인빌딩 장비를 이용한 5G망 구축 및 서비스 제공 방안을 협의하고 이르면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커버리지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는 약관에 커버리지 정보제공 의무를 명시하도록 했으며 이동통신 3사는 커버리지 맵을 홈페이지에 제공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정확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 LTE 속도 고의 저하 가능성 낮아

5G의 속도를 제대로 보장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는 민원제기 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속도를 재측정한 후 최적화 작업을 지속 중에 있다.

또한, 5G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동통신 3사는 기지국 확충, 네크워크 최적화 및 안정화, 기지국 성능 향상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LTE 속도 고의 저하는 이론적·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으며 이동통신사는 최적화 과정 중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파악하고, SW 업데이트 등을 통해 즉각 대처 중에 있다.

 

■ 끊김 현상 감소 추세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는 5G 음영지역에서 4G 전환 시 일부 서비스 끊김, 통화권 이탈 등의 현상이 발생하는 ’끊김 현상‘은 보완패치 보급, SW 업데이트 후 급속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긴밀히 협력해 잔여문제 해소에 주력해나가기로 했다.

출시 예정인 5G 전용폰(V50 싱큐, 갤럭시 폴더)과 관련해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품질 안정화에 만전을 기한 후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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