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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구글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용 네트워크 기술 개발 착수
시스코-구글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용 네트워크 기술 개발 착수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0.05.12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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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가용성↑∙ 망 단순화 지원

시스코는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업계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중심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 패브릭인 ‘SD-WAN 클라우드 허브’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양 사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도입하는 기업이 민첩성, 확장성, 유연성 등의 다양한 장점을 누리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IaaS(Infra as a Service),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여러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일관성 있게 처리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떠올랐다.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패브릭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에 맞게 조정되는 기능을 갖추어야 하고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및 네트워크 분석 정보를 파악해 가용성, 보안, 규정 준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워크로드와 결합해 WAN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이뤄낸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네트워크를 앱과, 앱을 네트워크와 연결해 중요한 보안, 정책 및 성능 정보가 네트워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앱의 가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정책 기반 권한 승인 및 브랜치와 클라우드 간 개선된 망 분리를 통해 강화된 보안 규정 준수와 안전한 연결을 지원한다.

더불어 구글 클라우드 백본을 통해 시스코 SD-WAN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해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한다.

시스코 관계자는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하는 SD-WAN 클라우드 허브는 시스코 SD-WAN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긴밀히 통합해 기업이 다양한 클라우드의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안전하고 지능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와 구글 클라우드는 2020년 말 구글 클라우드용 ‘SD-WAN 클라우드 허브’ 프리뷰를 진행할 계획이며, 2021년 상반기 정식으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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