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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공사업계 힘 모아 새 시대 열자
[기자수첩] 공사업계 힘 모아 새 시대 열자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02.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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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하 기자.
박광하 기자.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및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10개 시·도회장 선출이 이뤄졌다.

선거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차분하게 진행됐다.

공제조합은 전자총회 방식을 선택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다. 선거 참여자들은 PC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의결권을 행사했다.

경선이 이뤄졌던 공사협회 시·도회들 또한 정기총회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선거를 치뤘다.

이제 오는 16일 협회 중앙회장 선거를 끝으로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미래 3년간을 이끌어 갈 지도부 선출이 완료된다.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사회는 극심한 변화와 고통을 겪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는 아직도 발생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다대하게 받았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화상회의시스템 분야 등의 사업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분야가 그랬던 것만도 아니다.

물가는 끊임 없이 오르는데 반해 매출 성장은 정체돼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통신공사업체들이 많다.

정부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일거리 창출이 없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이뤄질 수 없음은 분명하다.

이 같은 엄중한 산업 환경 속에서 정보통신공사업체들의 미래를 이끌어갈 기관장·지도부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할 것이다.

이재식 신임 공제조합 이사장은 "언제나 조합원에게 봉사하겠다는 낮은 자세로 조합원만 생각하고 정보통신공사업계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사협회 신임 시·도회장들도 회원 권익증진 및 수익증대, 합리적 제도개선을 통한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의 공약이 성실하게 이행돼 공사업계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업계가 전 세계의 정보통신 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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