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증진·수익증대
정보통신공사업 발전 약속
코로나19 위기극복 독려
화합·소통 리더십 다짐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10개 시·도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시·도회장 선출을 마쳤다. 신임 시·도회장들은 회원 권익증진 및 수익증대, 합리적 제도개선을 통한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시회는 2월 1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화세 ㈜우신아이앤씨 대표이사를 제19대 시회장으로 선출했다.
인천·경기도회는 1월 29일 총회를 개최, 경선을 거쳐 이은수 ㈜낙원이엔지 대표이사를 제13대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산·울산·경남도회는 1월 19일 열린 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장민환 화성아이티㈜ 대표이사를 제22대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대구·경북도회는 1월 20일 총회에서 서춘도 ㈜서경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제23대 도회장으로 뽑았다.
이어 대전·세종·충남도회는 1월 21일 총회에서 강정훈 ㈜나래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제23대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광주·전남도회는 1월 26일 총회를 개최해 이종모 ㈜메가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제25대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강원도회는 2월 2일 총회에서 안종관 설악이앤씨㈜ 대표이사를 제13대 도회장으로 뽑았다.
아울러 전북도회는 1월 27일 총회에서 양규송 (유)황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제21대 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충북도회는 1월 22일 총회를 열어 이한근 주식회사 차세대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제12대 도회장으로, 제주특별자치도회는 2월 4일 총회를 개최해 강희석 ㈜인포마인드 대표이사를 제13대 도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신임 시·도회장들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위로하고, 임기 동안 정보통신공사 업역 수호와 공사업계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시·도회장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