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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제조합, 이재식 14대 이사장 선출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재식 14대 이사장 선출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1.02.05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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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장 “낮은 자세로 봉사”
신용평가 이용률 대폭 확대
최적 사업모델로 윈-윈 도모
감사엔 이병일·김중석 대표
이재식 신임 이사장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박광하 기자]
이재식 신임 이사장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박광하 기자]

정보통신공제조합이 신임 이사장과 감사를 선출하고 새로운 도약기반을 다졌다.

조합은 3일 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재식 ㈜한길통신 대표이사를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이병일 ㈜일광통신 대표이사와 김중석 ㈜경원통신건설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 및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까지 3년이다.

이재식 신임 이사장은 30여 년간 정보통신공사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조합 감사 및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강원도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재식 이사장은 당선 후 인사말을 통해 “6000억원에 육박하는 자산을 보유한 우리 조합은 정보통신업계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며 “지금부터는 정보통신공사업계에서의 역할과 조합원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이 같은 중요한 시기를 맞이해 조합원에 대한 봉사와 조합원의 업무 편의 증진, 조합원의 출자가치 증대, 조합의 리스크 관리 강화, 조합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이사장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조합원의 재산 보호와 조합의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감사 직선제 도입 등 개선과 보완이 필요했던 선거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정하고 신용평가 이용률을 대폭 확대해 연대보증으로 인한 조합원의 피해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합과 조합원이 윈-윈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펀드 등 금융상품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조합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이사장은 “저는 젊고, 잘 알고, 잘 할 수 있다”면서 “언제나 조합원에게 봉사하겠다는 낮은 자세로 조합원만 생각하고 정보통신공사업계에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기의 침체가 정보통신공사업계의 경영악화로 이어지면서 조합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모든 조합원과 대의원이 화합하고 우리 조합의 피나는 노력이 있다면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을 이끌면서 여러 고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화합과 상생, 조합의 발전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전자총회 방식으로 개최됐다.

대의원들은 대면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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