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경력 IT 보안 전문가
맞춤화 솔루션 공급 주력
맞춤화 솔루션 공급 주력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OT·IoT및 ICS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노조미네트웍스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박지용 초대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지용 신임 지사장은 노조미네트웍스 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진두 지휘하며 국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확장, 고객 지원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 지사장은 노조미네트웍스 합류 이전에 델 테크놀로지스 데이터 보호 솔루션부문과 가트너, 오라클, SAS 등에서 영업 부문 임원을 담당했다.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25년 이상 활동하며 국내 사업을 총괄해온 대표적인 IT 및 보안 전문가다.
대기업, 제조, 공공, 금융 등의 주요 산업 부문에서 강력한 영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입증된 영업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 지사장은 “노조미네트웍스는 글로벌 1위 산업 제어망 보안 기업으로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해 맞춤화된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미네트웍스는 산업 제어망 보안 분야 기업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스위스에 보안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제조, 광업, 운송, 스마트빌딩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3700개 이상 현장에서 4700만대 이상의 장치를 관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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