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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자동화 솔루션, 외식·산업안전 분야 진출
SK쉴더스 자동화 솔루션, 외식·산업안전 분야 진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3.15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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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서빙 로봇 공식 론칭
10.1인치 대형 화면
커스터마이징 지원도

ICT기반 산업안전장치
무선통신·IoT 센서·AI CCTV
올인원 탑재한 이동형 솔루션
SK쉴더스가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SK쉴더스 서빙로봇'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사진=SK쉴더스]
SK쉴더스가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SK쉴더스 서빙로봇'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사진=SK쉴더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은 'SK쉴더스 서빙 로봇'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서빙 로봇 전용 고객센터를 오픈하고,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검증된 대안으로써 서빙 로봇을 홍보하고,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SK쉴더스는 새로운 서빙 로봇이 단순히 서빙 기능 뿐만 아니라 홍보, 안내 모드도 갖추고 있어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곳에 도입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1호 계약 매장으로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스크린골프장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골프장 클럽하우스, 관공서 등 다양한 공간에서 도입 문의가 늘고 있다.

SK쉴더스는 이번 서빙 로봇 사업을 신성장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 고객의 삶을 개선하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근무 피로도를 줄여 질 높은 고객 서비스를 보장하고, 나아가 안전한 비대면 매장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SK쉴더스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선보인 새로운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S'를 공개했다.

딜리 플레이트S의 가장 큰 특징은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10.1인치 화면에 원하는 사진, 영상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다양한 음성을 송출할 수 있다. 매장의 색깔을 입힌 특별한 서빙 로봇으로 서빙은 물론 길 안내, 매장 홍보 등에도 활용 가능해 점주들의 만족을 크게 높였다.

또한 '딜리 플레이트S'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에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탑재해 흔들림 없는 서빙이 가능하며, 위치를 감지하는 IR카메라 및 경로 인식 내장 센서와 경로 자동 선택 레이저 등 첨단 센서 탑재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장애물 회피 능력도 우수하다.

매장 환경에 따라 슬림·와이드 2가지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로봇에 설치된 3단 트레이는 원하는 높이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단 3.5시간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해 끊김 없이 로봇을 활용할 수 있고, 적재 가능한 최대 무게는 40kg다.

외식업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딜리 플레이트S의 주요 기능으로는 서빙 모드, 크루즈 모드 2가지가 있다. 점주는 서빙 모드를 활용해 각 테이블에 순차적으로 음식을 서빙 할 수 있고, 크루즈 모드를 사용하면 정해진 동선을 로봇이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손님들이 자주 찾는 반찬, 냅킨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외 특별한 날 매장을 방문한 손님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내는 이벤트 모드, 빈 그릇을 한 번에 수거하는 퇴식 모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새로운 'SK쉴더스 서빙 로봇' 서비스의 월 이용요금, 상세 스펙 등 자세한 정보는 SK쉴더스 공식 웹사이트나 서빙 로봇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이번 'SK쉴더스 서빙 로봇' 서비스는 외식업 매장 뿐만 아니라 접객이 필요한 모든 공간에서 활용 가능해 공식 론칭 전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다양한 고객군으로부터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빅테크를 기반으로 고객의 삶을 개선하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앞으로 다양한 로봇을 활용한 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ICT 기반 이동형 산업안전장치. [사진=SK쉴더스]
ICT 기반 이동형 산업안전장치. [사진=SK쉴더스]

이 밖에도, SK쉴더스는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의 무선통신기술과 SK플래닛(대표 이한상)의 센싱기술, SK쉴더스의 영상통합관제기술을 융합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이동형 산업안전장치를 최근 출시한 바 있다.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노동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4조(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취급하는 위험 물질과 위험 설비 등 유해,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SK쉴더스, SK텔레콤, SK플래닛 등 SK ICT 패밀리 3사는 산업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이동형 산업안전장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SK쉴더스가 새롭게 선보인 산업안전장치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든 필요한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이동형 장치라는 점이다. 해당 장치에는 인공지능(AI) CCTV, 양방향 통신기기, 화재·유해 감지 센서, 콘크리트양생온도측정기 등이 올인원 형태로 탑재됐으며,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보유한 SKT의 LTE망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AP 송수신기를 통해 무전기나 LTE통신이 불가한 음영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동형 산업안전장치는 지능형 모니터링, 위험감지·알람, 양방향 통신 등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3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CTV를 통해 작업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며, 안전모·안전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여부를 감지하는 AI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소통이 어려운 작업 현장과 원격지에서도 서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비상벨을 통해 위급 시 비상 호출 및 사이렌을 울려 위험을 즉각 알릴 수 있으며, 연기, 불꽃, 유해 가스 등을 IoT 센서가 감지해 위험을 현장에 알릴 수 있어 2·3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 요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중대재해사고로 이어졌던 콘크리트 보온 양생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콘크리트 양생 온도 측정 센서'도 탑재돼 건설 현장의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발열체크 기능과 얼굴인식 기능이 있어 산업현장의 안전·보건·환경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SK쉴더스는 독보적인 사이버·물리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안전의 생산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융합보안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안전보건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안전활동 이력 관리, 안전 교육 등의 안전보건조치의무 이행 방안까지 제시하며 안전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앞으로 SK쉴더스는 SK ICT 패밀리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SHE(SAFETY·HEALTH· ENVIRONMENT, 안전·보건·환경) 경영관리시스템 구축 상품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주 SK쉴더스 융합보안사업본부장은 "SK ICT 패밀리 3사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 역량이 집약된 이동형 산업안전장치를 통해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길 바란다"며 "SK쉴더스는 산업별·업종별 안전관리에 필요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안전한 산업현장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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