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대표이사 천세훈)은 전문 살균 방제 서비스 '캡스클린케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를 교체하고 새롭게 마스코트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BI는 녹색과 청색의 조화를 통해 '캡스클린케어' 서비스가 표방하는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울러, 기존보다 굵은 폰트를 적용해 시각적 효과가 강조됐다.
또한, 첨단 방역서비스 이미지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된 '캡스클린케어' 마스코트는 기존 마스코트인 '캡돌이'에 확장성과 친근함을 더한 '로봇 캐릭터'로 제작됐다.
한편 새로운 BI와 마스코트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캡스클린케어'는 살균 방제서비스의 가치를 새롭게 하고자, 전문성을 갖춘 중소 전문 협력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상생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캡스텍의 전문 소독 방제 서비스다.
캡스클린케어 관계자는 "캡스클린케어의 신규 BI·마스코트 도입을 통해 방역 방제 서비스 현장에서 중소 협력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쟁력 있는 브랜딩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기업들이 방역 방제 서비스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방안들을 공동의 노력으로 마련하고, 생활 속 친근한 방역 첨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