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동범)는 최근 부산지역 정보보호기업을 중심으로 '부산정보보호산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부산지역 기업, 대학, 행정기관, 혁신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보보호기업의 역량 확대와 정보보호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발족식 행사에서는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이 구성됐다.
협의회 회장은 곽영호 ㈜아이티윈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정희수 ㈜리얼시큐 대표이사, 부회장은 우석규 ㈜시큐어월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부산지역 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 정보보호기업 거점을 확대해 기업간 협력과 전국적인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시도가 우리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轉機)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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