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이상민·서병수)와 공동으로 2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라는 표제로 제20회 해킹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과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국민 해킹보안의 중요성 인식과 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세미나에서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이 '해킹보안과 안전한 메타코리아 전략'을, 이영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원이 '랜섬웨어 공격과 복구 가능성 분석'을, 박창규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연구소장이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정보보호'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는 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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