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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태영건설에 오라클 DB 3자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리미니스트리트, 태영건설에 오라클 DB 3자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1.09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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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미니스트리트]
[사진=리미니스트리트]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제품·서비스 제공업체인 리미니스트리트(Riministreet, 지사장 김형욱)는 태영건설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유지보수 서비스를 리미니스트리트로 대체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973년 설립된 태영건설은 태영그룹 계열 종합 건설 회사로서, 아파트 브랜드로는 데시앙이 있다.

태영건설은 1973년 설립 이후 동양 최대의 정수처리장 건설과 하수처리장 건설에 있어 국내 최초 시공 및 최다 건설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교량, 지하철, 신도시 기반시설, 항만시설 등 토목부문을 비롯해 건축, 플랜트 부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태영건설은 오라클 운영 비용을 최소화, 오라클 시스템에 대한 지원 강화, IT 시스템 간소화를 달성하고, 혁신적인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할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오라클 SW 유지보수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

리미니스트리트로의 전환으로 태영건설는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오라클 ERP 시스템에 대한 인건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향상된 지원 품질과 가치를 누리고 비용 및 인건비 절감액을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재배치했다.

조민희 태영건설 IT팀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IT 운영비 최적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SW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오라클 E-Business Suite(EBS) 및 DB 유지 보수 비용이 IT 운영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태영건설은 리미니스트리트와 파트너십 맺고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맞춤형 스마트 경로(Smart Path)를 택해 IT 로드맵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했다. 이제 선제적인 성능 저하 문제의 해결, ERP 유지보수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단순히 완전한 유지보수를 유지하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들고 불필요한 강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됐다.

모든 리미니스트리트 고객과 마찬가지로, 태영건설에는 현지 전담 기업전문엔지니어(PSE, Primary Support Engineer)가 배정되며 기능 및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이 이 PSE를 뒷받침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업계 최고 수준인 10분 SLA에 따라 연중무휴로 핵심적인 문제에 대해 10분 이내 대응을 받고 있다.

김형욱 리미니스트리트 한국지사장은 "태영건설은 이제 리미니스트리트에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SW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맡기고 IT 인력이 혁신과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태영과 같은 업계 리더들이 IT 로드맵을 다시 장악하고 성장을 촉진하며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리미니스트리트 스마트 경로를 통해 지원한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SW 공급업체의 마이그레이션 및 업그레이드 압박에 대응하는 대신,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후 강제 업그레이드 없이 최소 15년 동안 중요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및 DB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규제 준수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내부 IT 직원은 시간 소모적이었던 오라클 지원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 비즈니스 우선 순위에 집중할 수 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리미니스트리트의 심층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경험과 엔지니어링 인재를 활용해 신속하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도 있다.

조민희 태영건설 IT 팀장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업계 최고의 혁신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는 사전 예방적인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고도로 민첩한 대응을 제공한다"며 "전략적 IT 파트너인 리미니스트리트와 함께 미래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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