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금년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협의회장 및 지회장, 선출직 대의원에 대해 지난 11월에 협의회별 및 지회별로 총회를 개최해 신임 협의회장 및 지회장 선출과 선출직 대의원 선출을 완료했다.
먼저, 협의회장 선거를 통해 △황주환 ㈜동일기술공사 대표(건설협의회) △조근환 대영유비텍㈜ 대표(정보통신협의회) △한봉섭 ㈜수산이앤에스 대표(플랜트협의회)는 신임 협의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변운섭 ㈜우원엠앤이 대표(설비협의회) △김한준 유노빅스이엔씨㈜ 대표(환경자원협의회) △김태현 산림산업개발㈜ 대표(농림협의회)는 연임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지회장 선거를 통해 △박석성 ㈜유신 대표(서울 지회) △정남수 ㈜라온이엔지 대표(경기지회) △박경원 ㈜청우엔지니어링 대표(경북(대구)지회) △정석열 ㈜에스알이앤씨 대표(충남(대전·세종)지회) △박원일 ㈜미래기술단 대표(강원지회) △주동환 ㈜선일이엔씨 대표(부산지회) △장성태 ㈜태영기술공사 대표(전북지회)는 신임 지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김영균 ㈜대명기술개발 대표(전남(광주·제주)지회) △신일섭 ㈜우진 대표(경남(울산)지회) △권영국 ㈜녹색기술공사 대표(충북지회) △신기원 ㈜정방종합엔지니어링 대표(인천지회)는 연임이 확정됐다.
아울러, 협회는 지난 11월에 제4차 이사회와 협의회별 총회을 개최해, 선출직 대의원(이사회 20명, 협의회 선출직 100명) 선출도 완료했으며, 이번에 당선된 협의회장 및 지회장, 선출직 대의원들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참고로, 협회는 현 제19대 임원의 임기가 내년 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에서 협회 제20대 회장, 상근부회장, 감사,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