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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폴리텍대학 신입생 155명 힘찬 ‘스타트’
ICT폴리텍대학 신입생 155명 힘찬 ‘스타트’
  • 최아름 기자
  • 승인 2024.03.05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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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4일 ICT폴리텍대학이 2024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대한민국의 정보통신 업계를 책임질 155명의 신입생들이 새로운 미래로의 첫걸음을 뗐다.

ICT폴리텍대학(학장 양환정)이 4일 대학 강당에서 2024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재식 ICT폴리텍대학 이사장을 비롯, 홍우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장 및 남궁훈 경기도회장, 이영길·최종환 ICT폴리텍대학 이사 등 내외빈과 신입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3일 ICT폴리텍대학이 2024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재식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우리 대학에서 새 출발을 맞는 신입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여러분이 대학에서 배우게 될 정보통신 시공 분야는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산업이며,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는 미래먹거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여러분의 미래가 곧 우리 대학의 미래”라며 “교직원들은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여러분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겠다. 여러분의 젊음과 열정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이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식 ICT폴리텍대학 이사장이 치사를 하고 있다.

양환정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제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미래지능정보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존재가 정보통신 인프라이고, 여러분은 우리 나라의 ICT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이라고 말했다.

양 학장은 이어 “대학 생활 동안 자기 스스로를 믿고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ICT폴리텍대학은 여러분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환정 ICT폴리텍대학 학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입학한 신입생은 총 155명으로, △정보통신학과 △클라우드인터넷학과 △AI소프트웨어학과 △IT융합학과 △정보보안학과에서 전공 분야에 대한 실무 위주의 특성화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성적 최우수자 6명에게는 입학성적 장학증서가 수여됐으며, 신입생 전원에게는 미래인재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입학성적 전체 최우수자인 김영채 정보통신학과 학생은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받게 된다. 김은석 클라우드인터넷학과 학생 등 학과별 최우수자 5명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급되며, 이들 6명에게는 특별히 국내·외 연수기회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신입생 전원에게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미래인재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4일 2024년도 ICT폴리텍대학 입학식 후 제1공학관 앞에서 주요 내외빈과 교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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