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지능형 IoT 확산 물꼬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지능형 IoT 확산 물꼬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1.02.05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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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126억 규모 확산사업 공모
헬스케어 등 시너지 높은 분야 우선
AI∙5G 적용 역점…체감형 서비스 발굴
정부가 지능형 IoT 확산사업을 공모한다. 5G,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가산점이 붙을 전망이다. [사진=클립아트 코리아]
정부가 지능형 IoT 확산사업을 공모한다. 5G, AI를 적용한 서비스에 가산점이 붙을 전망이다. [사진=클립아트 코리아]

지능형 사물인터넷(IoT)이 본격적인 확산에 물꼬를 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IoT 분야 육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 신규과제를 이달 22일까지 공모한다.

지능형 IoT는 기존 연결 중심의 IoT에서 더 나아가 각 센서로부터 수집된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클라우드에서 분석하는 과정을 추가한 것으로 정의된다. 분석 결과는 실제 업무의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의 고도화와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 성장성, 사업화 가능성, 기술 차별성,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해 전략분야(지정공모) 5개와 기타분야(자유공모) 2개 등 총 7개 과제에 약 12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략분야는 △개인∙소상공인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이며, 기타분야는 전략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신청대상은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의 개발과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공급기업과 이를 도입·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기관 간 컨소시엄이며, 과제당 최대 1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에는 홈IoT 등 지능형 IoT 도입·확산이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분야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대형과제를 발굴·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5G 등을 적용한 지능형 IoT서비스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과기정통부는 지능형 IoT기반 전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동력모델을 발굴해 지능형 IoT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승현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은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 간 유기적인 융합에 달려 있다”며, “특히, 혁신적인 지능형 IoT 제품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와 국내 산업 전반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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